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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튼튼 인지강화교실 운영 |
이번 교육은 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나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치매 위험군에 해당하는 지역주민이 참여 대상이다.
인지강화교실은 전북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의 인지훈련프로그램 ‘기억짝꿍’등 교재를 사용해 고위험군의 치매 진행을 예방하고 원예요법, 체조교실, 웃음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레크레이션, 그룹활동 등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여 참여자들의 우울감 감소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우리 시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인지강화교실이 지역 주민들의 치매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