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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회용품 없는 날 |
시 자원순환과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해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카페 이용 시 텀블러 지참하기’,‘1회용 봉투 대신 장바구니(에코백) 사용하기’,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에 담아가기’ 등 다양한 실천 운동을 권장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또,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 및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전개됐다.
시는 캠페인과 함께 공공기관에서부터 솔선수범해 ▣ 1회용컵 대신 개인 텀블러 및 다회용 컵 사용, ▣ 민원인 방문 시 다회용 컵 및 접시 사용 등 생활 속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 청사 내에 다회용 컵 세척기와 텀블러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정성주 시장은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식 개선과 깨끗한 김제시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