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연 전북도의원,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 수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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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연 전북도의원,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 수여받아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 및 안정적 어린이집 운영 위한 노력에 감사

이명연 전북도의원,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 수여받아
[호남자치뉴스]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연 부의장(문화안전소방위원회·전주10선거구)이 18일 도의회 의원총회실(2층)에서 진행된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연합회‘2025년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도의회에서의 의정 활동을 통해 전북지역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안정적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합회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명연 부의장은 이전에도 전북만의 지속 가능한 보육지원정책을 촉구하는 5분발언을 실시하는 등 도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이명연 부의장은 “최근 급격한 출생인구 감소에 따른 보육환경 변화로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최근 장기적인 저출생으로 재원아동 충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지원 기준이 충원율 중심으로 이뤄지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위한 보건복지부와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보육환경 변화와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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