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태 전북도의원, 일자리 질 제고로 청년인구 유출에 적극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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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태 전북도의원, 일자리 질 제고로 청년인구 유출에 적극 대응해야

전용태 전북도의원, 일자리 질 제고로 청년인구 유출에 적극 대응해야
[호남자치뉴스]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인구감소·지방소멸 극복 특별위원회 전용태 위원장(진안)이 20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인구 유출 원인과 대응 방안 모색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국용 군산대 교수가 발제하고, 전용태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이어 염영선 의원, 권요안 의원, 김성수 의원, 오은미 의원, 윤정훈 의원, 임종명 의원 등 인구감소·지방소멸 극복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이정우 인구청년정책과장 등이 참석하여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2014년 187만 2천 명의 전북 인구는 2024년에 173만 9천 명으로 13만 3천 명, 7.1% 감소했는데, 같은 기간 18~39세 청년인구는 51만 명에서 38만 6천 명으로 12만 4천 명, 24.4% 감소하여 청년인구의 감소 규모와 속도가 매우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 처해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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