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태 전북도의원, 일자리 질 제고로 청년인구 유출에 적극 대응해야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5년 02월 20일(목)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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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태 전북도의원, 일자리 질 제고로 청년인구 유출에 적극 대응해야 |
이국용 군산대 교수가 발제하고, 전용태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이어 염영선 의원, 권요안 의원, 김성수 의원, 오은미 의원, 윤정훈 의원, 임종명 의원 등 인구감소·지방소멸 극복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이정우 인구청년정책과장 등이 참석하여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2014년 187만 2천 명의 전북 인구는 2024년에 173만 9천 명으로 13만 3천 명, 7.1% 감소했는데, 같은 기간 18~39세 청년인구는 51만 명에서 38만 6천 명으로 12만 4천 명, 24.4% 감소하여 청년인구의 감소 규모와 속도가 매우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 처해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