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달빛갤러리, 《중앙미전 31st: 시간의 흔적》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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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달빛갤러리, 《중앙미전 31st: 시간의 흔적》 전시

2월 14일~3월 23일 여수중앙미술동호회 작가들의 작품 전시

여수시 고소동 달빛갤러리에서 내달 23일까지 여수중앙미술동호회 단체전 《시간의 흔적》을 개최
[호남자치뉴스]여수시 고소동 달빛갤러리에서 내달 23일까지 여수중앙미술동호회 단체전 《시간의 흔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호회 작가들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 미술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채워지며, 여러 장르와 스타일을 아우르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수중앙미술동호회는 지난 1989년 창립해 현재까지 30여 회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전시 담당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 작품에는 작가들의 열정과 개성이 반영돼 있다”며 “관람객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작품과 교감하며 새로운 통찰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 달빛갤러리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 휴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전시는 무료입장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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