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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시한 시민 외국어(영어) 교육 사진 |
교육은 3월 1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4개 외국어에 대해 기초·초급·중급·생활회화 등 20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 과정별 교재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각 모집 인원은 ▲영어 165명 ▲중국어 115명 ▲일본어 80명 ▲스페인어 40명 등 400명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외국어교육은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운영되고 있다”며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체계적이고 만족할 만한 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