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게이트볼협회, 제3대 회장으로 서현중 회장 연임 |
지난 24일 정읍시게이트볼장에서 열린 협회 정기총회와 제3대 협회장 취임식에는 대의원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과 및 결산 승인을 비롯해 올해 사업계획안 보고, 임원 선임,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어 열린 취임식에서 서현중 회장은 회원들과의 소통과 협회 발전을 강조하며 포부를 밝혔다.
서 회장은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 기관과의 협찬대회를 활성화하고 회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순회 초빙교육을 유치하는 등 어르신들과 회원들의 건강을 지키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중 회장은 2021년 2월부터 제2대 회장으로 협회를 이끌어왔으며 지난 1월 3일 진행된 회장 후보 등록에서 단독 후보로 무투표 연임이 확정됐다. 이번 연임을 통해 그는 앞으로도 협회의 지속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