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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고창군립미술관 건립 현장 점검 |
고창군립미술관은 내년 7월 준공과 내년 말 정식 개관을 목표로 현재 약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주요 공정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논의되었으며, 사업장 내 안전관리 대책과 안전 준수 여부,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이 꼼꼼히 살폈다.
고창군립미술관은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일 전시실을 비롯해 뮤지엄카페, 어린이 대상 체험실, 수장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전시 관람이 아닌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특히 주변의 세계유산 고인돌유적지, 람사르 운곡습지, 마한고분군 등과 조화를 이루며 고창황윤석도서관을 잇는 또 하나의 명품 공공건축물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좋은 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한 도시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문화적 수준을 지향하는지를 보여주는 정직한 지표"라며 "고창군립미술관이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건축미학과 공간구성에 각별히 신경 써 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09.22 1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