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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찰청-LG유플러스 호남본부, 보이스피싱 안심 협약 |
이번 협약은 전남경찰청과 LG유플러스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체제 구축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측은 기술적, 인적 협력을 강화해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부 협약 내용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동형 교육단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전남 지역 내 73개 유플러스 매장을 '보이스피싱 안심센터'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 센터에서는 가입 통신사 관계없이 보안 전문요원이 1:1 상담, 휴대폰 보안 점검, 악성 앱 검사·삭제, 명의도용 여부 확인 등 실질적인 보안 설정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전남 관내 가입자 약 50만 명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 및 예방수칙이 담긴 리플릿 6,000부를 제작해 안심센터(유플러스 매장), 경찰서, 지구대·파출소에 배포,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 전남 지역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의 모범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고영재 전남경찰청 수사부장은 협약식에서 "양 기관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은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도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임남근 LG유플러스 호남영업담당은 "이번 전남경찰과의 협약을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에 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은 앞으로도 보이스피싱과 같은 민생침해 범죄 근절을 위해 경찰과 사회 각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08.27 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