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 가상융합산업' 지자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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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 가상융합산업' 지자체 간담회

전북 14개 시군, 가상융합산업 서비스 확산 체계 협의
2027년 지원사업 수요조사 및 남원시 우수사례 공유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 가상융합산업 간담회
[호남자치뉴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지난 27일 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7층 회의실에서 ‘전북 지역 가상융합산업 서비스 확산을 위한 지자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상융합산업 진흥법’ 시행에 따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지역 가상융합산업지원센터 역할 강화와 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중심의 도내 가상융합산업 서비스 확산, 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고 진흥원은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내 14개 시·군 관련 부서 담당자와 가상융합산업 분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사업 및 추진 방향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이후 권순명 남원시 남원다움관장은 ‘2026년 가상융합 서비스 제작·실증 지원사업’ 추진 현황 및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진흥원은 참석한 14개 시·군 관계자들에게 2027년 가상융합 서비스 제작·실증 지원사업 수요조사 추진 방향과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지역별 가상융합산업 서비스 수요 및 사업 연계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 공유의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가상융합산업 지원 인프라와 기업 지원 현황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향후 지자체와 센터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전해졌다.

진흥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 중 협의회 참여 전문가 구성을 완료하고, 9월과 10월에 걸쳐 총 2회의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진흥원은 그동안 전북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 내 유사·중복 사업을 방지하고, 가상융합산업 서비스의 지역 확산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진흥원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 지역별 현안을 발굴하고 가상융합(XR, AI, 홀로그램 등)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지원을 전북도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해 왔다고 덧붙였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대학, 출연기관, 산업계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도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가상융합산업 기술의 현장 적용과 서비스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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