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삼례중 집단상담 |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소속 상담사 5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평화서클 방식을 활용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생각과 경험 속에서 공통점을 찾아내고, 공감과 연대의 토대를 마련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해 나갔다.
박현정 센터장은 “이번 집단상담이 서로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방법과 공감과 연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