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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생활문화센터토요체험진행 |
‘감성스푼’은 바쁜 일상 속 문화 체험을 누리기 힘든 완주군민을 위해 최대한 요일과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연구하며, 매력 있고 신선한 단기성 체험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일에는 식물을 원하는 모양으로 다듬고 가꾸는 원예예술인 토피어리 만들기, 15일에는 완주군 삼례읍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딸기를 상징해 만드는 딸기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완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을 통한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밴드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길미경 센터장은 “지역민이 문화 체험을 통해 잠시 쉬어가며 소소한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완주 지역 문화를 위해 누구나 문화적 소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문화 자생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