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래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위문을 통한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은 노인복지시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종사자에게 처우 수당을 지급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서비스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