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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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 실현

김제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호남자치뉴스]김제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정성주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조직개편에 이후 처음 진행되는 보고회로 지난 2024년 시정 운영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핵심사업에 대한 목표와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핵심사업은 141건으로, ▲전북첨단과학기술단지 유치, ▲외국인정책 종합계획 수립, ▲김제상공회의소 설립지원, ▲망해사 일원 국가 명승지 조성사업, ▲지평선 제 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백구 일반산업단지(제2 특장차) 조성사업,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 김제시 유치, ▲동부권 혁신도시 베드타운 조성 기본계획 수립, ▲모악산도립공원 친환경 산악관광지 조성 시범사업, ▲종자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이 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5년 주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년에는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 실현을 위해 더 특별한 마음으로 성장을 넘어 성공으로, 최선을 넘어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다”라며 “더 세심하게 살피고, 더 정성스럽게 다듬어서 작은 변화들을 만들고, 그런 작은 변화들이 쌓이고 쌓여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혼란스러운 여러 상황에 편승하지 말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시정에 임해달라”며 “현재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서 민생경제회복 정책과 국가예산 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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