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경찰위원회,설 명절 치안 공백 없는 현장 점검 |
이연주 위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경찰관들과 소통하며,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 취약요소를 철저히 진단하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자치경찰 사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치안 질서 유지에 기여한 현장 경찰관 4명과 치안협력단체원 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을 받은 최현석 순경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연주 위원장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치경찰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찰관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도민이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며, 자치경찰과 함께 안전한 전북자치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