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훼손 도로명판 54개소 교체 '안전 길찾기' 주소시설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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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훼손 도로명판 54개소 교체 '안전 길찾기' 주소시설 정비

올해 건물번호판 2,800개소, 사물주소판 24개소 설치
고창군, 주소정보시설 정비 지속

고창군, 훼손된 도로명판 54개소 교체 주소정보시설 정비 강화
[호남자치뉴스] 고창군이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길 찾기를 위해 훼손된 도로명판 54개소 교체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0일 마무리된 작업이다.

군은 앞서 상반기 동안 관내 도로명판 6,568개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도로명판의 훼손 여부, 부착 상태, 시인성 등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장기간 사용으로 변색되거나 훼손되어 식별이 어려운 도로명판을 중심으로 이번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도로명판은 도로명과 방향을 안내하는 핵심 주소정보시설이다. 고창군은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의 길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정확한 도로명주소 안내가 이루어지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고창군은 올해 건물번호판 2,800개소를 교체 및 설치했으며, 비상급수시설 5개소와 민방위대피시설 19개소를 포함한 총 24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도로명판이 훼손되어 낙하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거나 건물번호판이 훼손·망실되어 교체가 필요할 경우, 고창군 종합민원과 지적팀이나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철거 또는 교체설치 받을 수 있다.

양미옥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군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훼손되거나 노후된 주소정보시설을 신속하게 정비하여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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