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미래 먹거리' 케어·메디푸드·마이크로바이옴 육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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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미래 먹거리' 케어·메디푸드·마이크로바이옴 육성 업무협약

남원시·전북대학교병원·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케어·메디푸드 및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육성 협력

남원시, 케어·메디푸드·마이크로바이옴 육성 협약
[호남자치뉴스] 남원시는 지난 9월 14일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맞춤형 케어푸드·메디푸드 및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능성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고령화 및 건강관리 수요 증가에 따른 케어푸드·메디푸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능성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추진됐다. 각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개발부터 임상, 사업화까지 연계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맞춤형 케어푸드 및 메디푸드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과제 발굴과 정보 공유를 추진한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식품의 기능성 평가 및 인체적용시험·임상연구 연계를 강화하고, 연구시설·장비·인력의 공동 활용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식품·화장품·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기관별 역량을 활용해 컨설팅, 판로 연계, 투자 유치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이번 협약이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의 임상 연구 역량과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의 연구·산업화 기반을 지역 기업과 연계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통해 관련 분야의 연구 성과가 실제 제품 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하여 기능성식품 분야의 연구 성과를 산업화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새로운 성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연구·임상·기업지원 분야의 전문성을 연계하고 공동 연구 과제 발굴, 시설·장비 활용 등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련 분야의 기술 개발과 기업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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