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밀투고' 공장 준공 2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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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밀투고' 공장 준공 20억 투자

'밀투고' 20억 원 투자 생산시설 준공
샐러드·HMR 대량생산, 연매출 50억 원 목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밀투고 공장 준공식
[호남자치뉴스] 익산시에 20억 원 규모의 식품 생산시설이 새롭게 들어서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익산시는 샐러드 및 신선식품 전문기업 ㈜밀투고가 지난 23일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제조 공장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정호 익산시장, 박승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산업진흥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밀투고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으로, 총 20억 원을 투자하여 1,653.7㎡ 부지에 연면적 709.2㎡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샐러드류와 가정간편식(HMR) 제품의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고, 연매출 5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근로자 15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익산시는 이번 기업 투자와 생산시설 확충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밀투고 조정재 대표는 공장 준공이 차세대 식품시장 개척과 전국적 기업 도약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익산 공장에서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박갑수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은 ㈜밀투고의 투자 결정에 감사를 표하고, 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지원을 통해 투자와 일자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투고는 신선식품 정기배송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과채류 선도유지 기술 이전과 WPI 프로틴 도우를 활용한 '짐피자' 개발 등으로 가정간편식(HMR)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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