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1차 정기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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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1차 정기회의 실시

(2025년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추진방향 논의)

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1차 정기회의 실시
[호남자치뉴스]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2025년 지역특화사업 10개를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굳모닝 요구르트 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정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주민 한 분 한 분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함께 하는 부안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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