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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김제지점, 450만원 상당 선물꾸러미 기탁 |
이번 기탁된 선물꾸러미는 45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즉석밥, 라면, 누룽지, 김, 치약, 칫솔, 수세미, 물티슈 등의 총 9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전북은행 김제지점의 이번 활동은 그들의 브랜드 철학인 '함께하는 이웃, 나누는 따뜻함'을 지역사회에 실천하는 사례로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전북은행 김제지점의 김범식 지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전북은행 직원들 모두가 이 선물꾸러미가 전달될 때마다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희옥 부시장은 "전북은행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물꾸러미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북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