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제1차 회의 개최 |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추진될 진서면 복지사각지대 자체 특화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결과 2025년 특화사업은 총5건, 9백만원의 예산으로 설명절 저소득층 지원사업, 든든한 희망드림 집수리 지원사업, 추석명절 저소득층 지원사업, 안전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전기안전점검 지원사업, 저소득층 독거노인 생일상차림 지원사업 등이 선정되었다.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방향을 제시하는 협의체로, 2025년에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김연태 공공위원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심과 열정을 쏟아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민·관이 상호협력하여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복지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