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시정 소식을 한눈에…'매순간' 오픈 |
‘매순간’은 ‘매주 순천 소식을 간단히’의 줄인 말로, 매순간 소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30초~3분 내외의 짧은 영상) 형식을 통해 공무원이 직접 시정 소식을 재미있고 간결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카카오톡(순천시청), 페이스북(순천시), 네이버 밴드(순천시), 인스타그램(@suncheonsi), 유튜브(순천시), 네이버 블로그(순천SNS), 당근마켓(순천시청) 등 7개의 SNS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8만 명이 구독하고 있다.
시는 각 플랫폼별 특성을 활용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여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 제공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순천시 SNS를 구독하여 양질의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