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생활인구 확대 전 부서 노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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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생활인구 확대 전 부서 노력” 당부

1월 중 연석회의서 강조…종합 청렴도 향상 대책 마련 주문

권익현 부안군수 “생활인구 확대 전 부서 노력” 당부
[호남자치뉴스]권익현 부안군수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전 부서가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20일 열린 1월 중 연석회의에서 “2024년 생활인구 방문객 수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1위를 기록했다”며 “최근 코레일관광개발의 가장 많이 간 2024년 여행지 1위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활인구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 평가 지표와 보통교부세 산정 지표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전 부서는 사업계획 수립시 ‘생활인구 확대’라는 방향성을 갖고 생활인구 유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용지 지정 촉구와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관련해 지난달부터 추진된 서명운동이 오는 31일 종료된다”며 “마지막까지 군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명운동도 적극 홍보하고 해당 부서에서는 서명운동의 취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후속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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