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면, 설맞이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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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설맞이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 실시

부안 진서면, 설맞이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
[호남자치뉴스]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도로변, 곰소항, 다용도부지 등에 있는 불법현수막 일제정비를 했다.

그동안 진서면은 부안군의 대표 관광지임에도 차량과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많은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거리의 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으로 몸살을 앓았다.

이번 진서면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는 현수막 게첨자들에게 적극적인 계도와 함께 진행하여 민원을 최소화했으며 다수 게첨자들의 자진 철거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 계도와 함께 주기적인 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보였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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