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설 연휴 앞두고 가로·보안등 점검 총력 |
이를 위해 5개 권역별로 5개 팀을 구성해 주요 간선도로변, 정읍역,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 및 골목길 일대를 집중 점검하고 명절 전까지 모든 고장 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연휴 기간 중에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긴급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보수업체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가로·보안등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