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설 연휴 앞두고 가로·보안등 점검 총력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5년 01월 20일(월) 09:46
정읍시, 설 연휴 앞두고 가로·보안등 점검 총력
[호남자치뉴스]정읍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귀성객의 야간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보안등 일제 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5개 권역별로 5개 팀을 구성해 주요 간선도로변, 정읍역,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 및 골목길 일대를 집중 점검하고 명절 전까지 모든 고장 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연휴 기간 중에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긴급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보수업체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가로·보안등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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