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청정 생표고버섯, 명절 선물로 ‘큰 인기‘ |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청정 지역인 강진에서 재배된 강진산 표고버섯은 그 탁월한 맛과 영양 덕분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표고버섯은 봄부터 가을까지 참나무, 서나무, 밤나무 등 활엽수의 죽은 나무나 가지에서 자라며, 예로부터 송이, 능이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식용버섯으로 꼽혀 온다.
특히, 표고버섯은 감칠맛을 더하는 육수 재료로서, 어떤 요리에서든 풍미를 높여 음식의 맛을 한층 끌어올린다.
국물 요리, 떡국, 잡채, 전골,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각종 음식의 맛과 식감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팔방미인 재료이다.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표고버섯은 단백질, 지방질, 당질뿐만 아니라 비타민 B1, B2, 나이아신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베타글루칸과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레티난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춰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질환 예방과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최근 강진군은 이러한 생표고버섯 외에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표고, 표고가루, 표고버섯차 등 여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명절에는 강진의 청정 표고버섯 제품이 건강한 선물로 제격이다.
주문 및 문의는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초록믿음강진 쇼핑몰을 통해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