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교육재정 진단 연구모임’최종용역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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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교육재정 진단 연구모임’최종용역보고회 개최

광양시교육재정 효율적 집행방안 모색을 위한 용역 최종결과 공유

광양시의회,‘교육재정 진단 연구모임’최종용역보고회 개최
[호남자치뉴스]광양시의회 연구단체인 ‘광양시교육재정 진단 연구모임’은 지난 18일 광양시의회 상담실(2층)에서 연구단체 의원, 용역사, 관련 공무원 등 약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교육재정 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수개월간 진행된 광양시 교육재정 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광양시의 교육재정 정책 수립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수행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는 그동안의 조사·분석과 검토 과정을 통해 도출된 효율적 재정 집행 방안 및 개선 제안사항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발표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연구모임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광양시 교육 재정 운영 체계를 한층 더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제안을 집행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교육 환경 개선 및 학습여건 향상을 위한 현실적 대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영헌 대표의원은 “이번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광양시 교육재정 운영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이뤄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라며 “연구결과를 집행기관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우리 지역의 교육 환경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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