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6기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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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6기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 위촉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8인으로 구성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6기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 위촉
[호남자치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8월7일 의장실에서 ‘제6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의 위원 8명으로 구성되어 의원의 윤리·행동강령의 준수 여부 점검과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처리, 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며 임기는 오는 ‘26년 6월 30일까지 이다.

도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제27조』에 따라 2014년부터 ’윤리·행동강령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제6기 자문위원 구성은 5기 위원 임기 만료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문승우 의장은 “위원님들의 탁월한 식견와 경륜을 바탕으로 본 위원회를 운영해 달라”며,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자문과 협조를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제1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신양균위원(전북대학교 명예교수)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양균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 윤리·행동강령 실천 및 처리에 관한 사항 등 자문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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