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찾아가는 금융 파트너십'…이전 금융기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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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찾아가는 금융 파트너십'…이전 금융기관 대상

전주 제3금융중심지 지정, 현장 소통 강화
이전 금융기관 애로 청취, 지역 상생 협력사업 발굴

전주시 '찾아가는 금융 파트너십' 추진
[호남자치뉴스] 전주시가 이전 금융기관과의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금융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 일원에 위치한 이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 파트너십’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시는 올해 새롭게 이전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우선 면담하고, 이후 기존 이전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면담은 기관별 여건에 따라 방문 또는 유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면담 내용은 정주 여건 관련 애로사항, 금융기관 이전·유치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지역 상생 협력사업 논의, 지속적인 소통체계 구축 등이다.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둔다.

아울러 면담 과정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은 관계부서 협의와 관련 법령 검토를 거쳐 실현 가능성을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금융기관의 이전이 지역과 금융산업의 동반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발굴해 제3금융중심지 지정과 지속가능한 금융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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