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남원시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시민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기반으로 한 민관협력체계가 최우수상 수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행정과 시민, 복지 현장 전문가들의 정책 수립, 사업 추진, 이행 점검 및 성과 평가까지 지속적인 참여가 전국 최우수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남원시는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지역 복지환경과 시민 생활 여건을 분석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실효성 높은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법정계획을 넘어 정책 수립, 실행, 점검, 평가, 환류에 이르는 체계적인 관리로 지역 복지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며 모범적인 복지행정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과 사업관리 역량 강화로 이어져 전국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원시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돌봄, 건강, 교통, 일자리, 사회적 안전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행복미소 치아 지원', '120민원봉사대', '치매환자 돌봄 사각지대 지원',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복지서비스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민 모니터링단,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사업별 이행점검을 통해 추진 상황을 살피고, 현장 개선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 관리 체계를 운영했다.
특히, 행정 주도의 일방적인 복지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 복지 현장,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고 책임지는 지역사회보장체계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시는 전했다.
남원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전국 최우수상은 남원시가 그동안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지역 복지의 성과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전국 최우수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한분 한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남원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10.31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