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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헌 의원, 남도장터 할인 정책 재점검 |
김 의원은 설·추석 명절이 농수축산물 소비가 활발해 농어가가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시기임에도 남도장터가 대폭적인 할인 행사를 실시하여 정상적인 유통망을 교란하거나 미입점 업체와 농가에 상대적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남도장터가 농수축산물 가격이 정상적으로 형성되는 시기에 할인 경쟁을 확대하기보다 실제 판로 지원이 필요한 비성수기 시기에 할인사업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남도장터의 공공적 역할에 대한 재점검을 주문했다.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공공형 온라인 쇼핑몰로서, 단순 매출 성장보다는 생산자 소득과 농산물 가격 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김 의원은 남도장터 운영인력과 예산 구조와 관련하여, 많은 예산과 인력이 투입되는 공공기관이라면 농수축산물의 정상가격 형성 및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지 성과를 예측하고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남도장터의 본래 취지인 지역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지원을 위해 할인 행사 시기와 지원 방식을 보다 세밀하게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산물 가격을 왜곡하지 않으면서 전남광주 생산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방향을 고민하고 지원 구조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6.09.15 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