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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순천대 2027 수시 역대 최고 경쟁률 |
이는 지난해 경쟁률 4.29대 1보다 30.5% 상승한 수치로, 국립순천대학교 역대 수시모집 최고 경쟁률로 나타났다. 지역 대표 국립대학으로서의 교육 경쟁력과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이 입증된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수시모집에는 총 9,118명이 지원한 가운데, 국립순천대학교는 전체 모집인원 1,649명 중 706명(42.8%)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며 지역인재 선발 비중을 크게 확대했다.
지역인재전형에는 3,210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이 나타났으며, 이는 지역 우수 인재 성장 및 정주를 지원하는 국립순천대학교 역할에 대한 수험생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정부가 추진 중인 국립대학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으로 학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점도 수험생과 학부모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꼽힌다.
이 같은 성과는 국립순천대가 교육혁신과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해 온 결과와 더불어, 국립대학육성사업 4년 연속 최상위 등급, 성과관리 분야 2년 연속 S등급, 앵커사업 1차년도 평가 최우수 S등급 등 주요 국책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학 교육·연구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 수험생 지원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국립순천대는 지난해에 이어 3대 특화분야 기반 글로컬 통합모집을 실시했으며, 권역별 교사 초청 입학전형 설명회, 찾아가는 대입설명회&모의전형, SCNU 오픈캠퍼스, SCNU 전공 멘토단 활동,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등 입학처 주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다.
이를 통해 수험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교육과정과 학생 지원 체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진로·입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이해와 관심을 높인 점이 높은 지원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형별 평균 경쟁률은 학생부교과에서 지역인재전형 4.51대 1, 지역기회균형인재전형 14.00대 1, 교과일반전형 6.99대 1로 집계됐다. 학생부종합은 종합면접전형 5.70대 1, 종합서류전형 6.16대 1, 사회다양성전형 7.43대 1, 실기전형은 7.81대 1로 나타났다.
강희순 입학처장은 "지역 고교 현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 교육과정과 학생 지원 체계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충실히 안내한 결과 지역 우수 학생들이 국립순천대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환경과 국책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가 성장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는 오는 10월 30일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학생부종합 종합면접전형·특기자전형 면접 등을 거쳐 12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09.15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