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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특별시 |
교육특구 시범사업은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공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 개선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난 2024년 처음 도입한 제도다.
해마다 특별교부금을 최대 110억원을 지원받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올해부터는 '교육특구'로 사업명을 변경해 추진 중이다. 현재 전국 56개 특구에 90여 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교육특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교육청이 협력해 추진한 중등직업교육 혁신, 민·관·학 소통·협력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호자의 자녀 돌봄 기회를 확대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도' 역시 호평을 이끌었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광주가 시범운영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고, 2024년 평가에서 추가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한 것은 통합특별시와 교육청, 자치구, 대학 등 지역사회 모두가 뜻을 모아 협력해 준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특별시가 도입해 전국화로 이끈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처럼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을 더욱 발전시켜 아이 키우기 좋고 머물고 싶은 교육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종료되는 교육특구 시범지역의 후속 사업인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자체와 지역대학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창출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는 광역·특별시 대상인 2유형으로, 전남은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18개 시·군이 1·2유형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09.15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