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시민 참여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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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시민 참여 행사 운영

9월 1~21일 치매극복 주간 행사
조기 검진, 걷기, 거리 홍보 등 시민 참여 유도

정읍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시민 행사
[호남자치뉴스] 정읍시치매안심센터가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치매상식 문제 풀기와 조기검진, 8만5000보 걷기, 거리 홍보 등 시민 참여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가 있어도 일상을 누릴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 함께 만들어갑니다!’라는 표어 아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예방과 조기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억을 지키는 한걸음 치매상식 문제 풀기’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정읍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리망 설문을 통해 치매상식 문제 10개를 풀고 치매극복 희망글을 작성할 수 있으며, 참여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 분소와 함께하는 치매극복 조기검진’은 9월 4일부터 21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신태인보건지소 내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지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상담과 2차 검사를 연계하고, 검사 완료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에 인지선별검사를 받은 시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걷기 응용프로그램인 ‘워크온’을 활용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는 9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운영된다. 기간 안에 8만5000보를 달성한 시민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루 6000보 이상 걸어야 하며 최대 8000보까지 실적으로 인정된다.

9월 16일에는 치매극복선도학교인 신태인중학교에서 등굣길 홍보활동을 펼친다.

치매극복의 날인 9월 21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 광장에서 거리 홍보행사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치매 상담과 예방상식 문제 풀기, 인지능력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2026년 신나는 예술버스’ 문화예술공연도 펼쳐진다. 정읍시립요양병원의 혈압·혈당 검사와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우울감·스트레스 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금연과 구강건강, 비만·감염병 예방 등 시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손희경 정읍시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방과 조기검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치매가 있어도 일상을 누릴 권리가 보장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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