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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신규 소통방 3곳 개소 |
올해 새롭게 문을 연 곳은 우산동 ‘와우골 소통방’, 석곡동 ‘힐링하는 월산마을 소통방’, 용봉동 ‘용봉골 소통방’이다. 이 소통방들은 지난 7월 우산동을 시작으로 8월에는 석곡동과 용봉동에서 차례로 개소했다.
소통방은 주민 중심의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이웃 간 이해와 배려를 높이고 생활 속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갈등이 발생한 경우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자율조정기구다.
각 소통방에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주민화해지원인이 활동하며, 층간소음, 생활누수, 반려동물, 주차 문제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이웃 간 갈등을 상담하고 당사자 간 대화를 돕는다. 필요한 경우 주민화해지원회의와 전문가조정인을 연계해 원만한 해결을 지원한다.
이번 신규 3개소 개소로 북구 소통방은 현재 총 12개 소통방을 운영 중이다. 기존 삼각동 들락날락, 일곡동 행복나눔, 오치1동 한울타리, 임동 세대공감, 양산동 연지메, 중흥동 함께 꿈꾸는 화합, 두암2동 참판골, 동림동 동림골, 운암1동 운암산 아이파크 소통방에 우산동 와우골, 석곡동 힐링하는 월산마을, 용봉동 용봉골 소통방이 추가됐다.
(사)광주광역시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관계자는 “소통방은 갈등이 생긴 뒤 문제 해결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평소 이웃 간 대화와 이해를 넓혀 갈등을 미리 예방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며 “새롭게 시작한 소통방들이 각 마을의 특성에 맞는 주민 주도의 갈등 예방과 화해 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08.27 1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