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고병원성 AI' 선제 방역… '26~27년 동절기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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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고병원성 AI' 선제 방역… '26~27년 동절기 차단 총력'

'26~27년 동절기 AI 원천 차단, 특별방역기간 전 선제 조치
6~9월 가금농장 소독시설·방조망 등 핵심 취약점 점검

남원시 고병원성 AI 선제 방역 활동
[호남자치뉴스] 남원시가 2026~2027년 동절기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특별방역기간(10월~2월) 시작 전 '선제적 방역'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매년 겨울철 반복되는 AI 바이러스 유입에 대비하여, 바이러스 활동이 본격화되기 전 농장의 취약점을 미리 개선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차원이다.

추진 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로, 동절기 출입이 어려웠던 관내 가금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장 소독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방조망 상태, CCTV, 전실·방역실 등 필수 구비사항을 점검한다. 남원시는 점검 결과 미흡한 점은 특별방역기간 시작 전까지 완벽히 보수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AI는 한번 발생하면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만큼, 질병 주 발생 계절인 겨울이 오기 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도 적극적인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시설 정비와 농장 주변 소독에 철저히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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