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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방문 모습 |
김수진 작천면장은 바쁜 영농철이 시작된 5월 중순부터 매일 작천면 일원에 바쁜 농작업이 이어지는 영농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생 행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 면장은 매일 농업인과의 만남에서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29일~30일), 본투표(6월 3일) 기간을 놓치지 말고 반드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길 당부했다.
작년 수해피해로 아직 복구가 덜 된 곳의 농작업 환경 등에 관한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꼼꼼히 살펴 현장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수진 작천면장은 “모내기가 끝나는 6월 초까지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올해 큰 재해나 병해충 없이 모든 농가가 웃음 꽃 피는 풍년의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