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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
환경부는 지자체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역량 강화와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관리실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17개 광역시·도와 228개 시·군·구 총 245개 기관을 대상으로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율 및 오염도 검사 등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배출업소 수를 고려해 5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한 평가에서 점검률 100%, 위반율 26.8%을 달성했으며 대기 및 수질 오염도검사 43건을 실시해, 45개 지자체가 속한 그룹 중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또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소규모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 사물인터넷 부착지원사업 등 노후 방지시설 교체와 설비개선으로 대기환경질 개선 등 실효성 있는 환경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환경기술인 등 사업장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대기·폐수 등 배출업소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