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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 |
이번 행사에는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연수원, 화물차공제조합 등 6개 기관이 참여하여 홍보용품 배부와 함께 안전거리확보, 전방주시철저, 안전띠착용 준수 등 운전자들의 주의를 요청했다.
경찰은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알람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거리미확보, 전방주시태만, 안전띠미착용 등 교통 위반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은 “최근 자율주행만 믿고 전방주시를 태만히 하여 발생하는 추돌사고가 늘고 있는 추세로 자율주행에만 의존하지 말것과 졸음이 오면 휴게소․졸음쉼터에서 반드시 쉬어가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