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박현숙 도의원. “도내 산림자원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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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박현숙 도의원. “도내 산림자원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에 힘쓸 것”

- 전남도의회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연구회’ 간담회 개최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도의원
[호남자치뉴스]전남도의회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연구회’(대표위원: 박현숙 의원, 이하 연구회)는 지난 3월 11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남 산림자원의 보존 및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지역현안 해결방안 모색과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한 25년도 연구회 활동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정책 연구용역의 주제로 '전라남도 목재이용문화 활성화 및 목재문화 진흥 연구’를 선정하여 전문기관을 통한 연구로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현숙 대표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타 지자체 대비 비교우위에 있는 도내 산림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경제와 환경, 복지 부분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연구회는 도내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박현숙(더불어민주당, 비례) 대표위원을 비롯하여 김성일(해남1), 차영수(강진), 오미화(영광2), 최선국(목포1), 최미숙(신안2), 김회식(장성2) 김재철(보성1) 위원 총 8인으로 구성되어 선진지 방문을 통한 정책 발굴, 토론회 개최, 정책 연구용역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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