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 서울 대학로 NO.1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
검색 입력폼
군산

군산예술의전당, 서울 대학로 NO.1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생동감 넘치게 만나요!!

군산예술의전당, 서울 대학로 NO.1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
[호남자치뉴스]군산예술의전당이 싱그러운 3월을 맞이하여 유쾌 상쾌 통쾌한 대학로 인기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을 선보인다.

2015년부터 공연되고 있는 '오백에 삼십'은 대학로 연극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한편 대구, 광주, 수원 등 지방공연에서도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작품 내용은 보증금 500만 원과 월세 30만 원을 받는 서울의 한 낡은 빌라에 옹기종기 모여 살던 소시민들 사이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또한 청년실업, 다문화 가정, 내 집 마련 같은 사회적 문제와 관련된 무거운 메시지를 던지면서도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쉴새 없이 웃음을 터지게 만들어 관객을 매료시킨다.

심종완 예술의전당 관리과장은 “봄을 맞아 몸과 마음이 울림을 주는 유쾌한 연극을 통해 유연해지고 정서적 힐링의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코믹 연극 '오백에 삼십'은 티켓링크에서 R석 25,000원 S석 10,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3월 14일까지는 조기 할인 20%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