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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선진화 연구회’ 연구활동 시동 |
연구회는 지방자치법 개정 및 의정 환경 변화에 따라 의회 선진화 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필요한 실천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연구 방향 설정과 운영 관련 간담회 ▲연구 주제 관련 논의 ▲유관기관 및 주민 소통의 장 마련 ▲성과보고회 개최 등이다.
강성훈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 및 의원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한다”면서 “북구의회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회 선진화 연구회’는 강성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순, 한양임, 김건안, 김형수, 임종국, 고영임, 이숙희, 황예원, 정달성, 정재성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12월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