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
자원봉사소는 장사시설 주변 마을의 주민대표로 구성된 익산시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주관으로 운영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익산하늘공원 입구 시니어클럽 앞 광장에서 식수, 커피, 따뜻한 차 등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성묘객과 따뜻한 정을 나눈다.
또한 시설 안내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국비 8억 원을 확보해 하늘공원 개보수와 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라며 "성묘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장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팔봉 공설묘지, 정수원, 추모의집, 자연장지 등 공설 장사시설의 명칭을 익산하늘공원으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