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 설 명절 복지시설에 사랑의 손길 나눔 |
‘순천조례노인복지센터’는 1995년 개설되어 30여 년째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김정희 위원장은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돌봐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온정이 이어지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안부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선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제12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