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루에서 하루! 노을을 담다! 김제시 노을 피크닉 행사 개최 |
복합문화공간인 지평선새마루에서 노을이 아름다운 김제의 경관과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통해 지역을 오가는 생활 인구를 확대하여 인구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지평선새마루에서의 하루살이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분위기를 경험하고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특별한 피크닉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13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되며, 바이올린과 첼로의 나무앙상블을 시작으로 ▲도시청년과 김제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청년(JAM!) 버스킹(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매김소리 밴드부) ▲노을빛으로 물드는 새마루 재즈공연(황대귀 재즈 퀄텟) ▲빛과 함께 만나는 클래식 선율(오예빈 외 2명) 순서로 진행된다.
새마루에서 하루 부제로 개최한 노을피크닉 행사를 통해 김제시의 긍정적인 이미지제고 및 생활인구 유입 효과를 가져오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 체험 및 판매 부스 등 다양한 분야의 프리마켓을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용현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