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민·관·경 합동캠페인 실시 |
이번 캠페인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보건소뿐만 아니라 △경찰서, △교통행정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법대 등 6개 기관 및 단체가 함께 합동캠페인을 진행해 건강한 삶터 만들기를 위한 홍보효과를 높였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을 목적으로 14개의 사업 영역을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김제시 보건소와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김제시민의 건강생활실천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김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