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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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지역사회 자살 예방·생명존중 문화 확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협력

[호남자치뉴스]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세)는 지난 23일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실천과정(레벨2)'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기본과정(레벨1)을 수료한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이웃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 위험 신호에 대한 이해 및 대응 역량을 높여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주관으로 이루어진 교육에서는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역할의 이해', '자살 고위험군 개인사례 실습 및 역할 훈련', '생명위기 선별도구(SSQ-OR)의 이해와 활용' 등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은 주변 이웃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 시 전문기관 및 관계기관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웃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인식 확산과 자살 예방 교육 및 지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서로의 생명을 살피고 지키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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