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강천산 '가을 단풍' 맞이 총력…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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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강천산 '가을 단풍' 맞이 총력…종합대책 추진

가을 단풍 성수기 31일간 특별 운영
교통·안전·편의시설 종합 대책 추진

순창군, 강천산 가을 단풍객 맞이 대책
[호남자치뉴스] 순창 강천산군립공원이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했다. 강천산은 전국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꼽힌다.

순창군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31일간을 강천산군립공원 가을 성수기 운영 기간으로 지정했다. 군은 이 기간 동안 관광객 집중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교통·주차질서 확립, 안전관리, 편의시설 정비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운영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가을 강천산은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순창의 대표 관광명소다. 이에 군은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가을 정취를 만끽하도록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단풍철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진입로와 주차장 일대 교통관리가 강화된다. 주차 공간 부족 시에는 임시주차장으로 차량을 유도하는 등 현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관광객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무궤도 열차 운영을 추진하고, 매표소와 검표소의 입장 동선을 정비하여 관광객들의 공원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공원 내에서는 농산물판매장이 운영되어 순창의 우수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로 이어져 가을 관광 성수기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성수기 운영 전 등산로, 산책로, 안내표지판, 화장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가 진행됐다. 운영 기간 중에도 환경 정비와 편의시설 관리를 강화하여 관광객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원 내 불법 상행위, 불법 주차, 흡연 등에 대한 계도와 단속이 병행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순창경찰서, 순창소방서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교통혼잡 해소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가을철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교통, 주차, 안전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방문객 누구나 안심하고 강천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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